마비노기 모바일 데카 → 골드 수급 방법

마비노기 모바일에서 강화를 하거나 룬과 보석을 합성하는 등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골드가 빠르게 소모되어 사라져 있는 걸 볼 수 있음. 초반에는 몰랐는데 후반부에 갈수록 골드가 엄청 많은 곳에 쓰임.

글쓴이도 레이드 전에 전투력 2.4는 찍어놓고 싶어서 강화하다가 골드 증발했었음. 개인적인 생각인데 골드 아끼려면 전설 장비 6개 정도 맞춘 후부터는 룬 합성하지 말고 룬 강화에만 골드 쓰는 게 좋아 보임.

우선 이번에 정리한 글은 게임 거래소에서 사용 가능한 데카를 이용한 골드 수급 방법임. 아직까지는 데카를 그렇게 쓸 데가 많지는 않아서 데카가 남아돌고 골드 많이 필요한 유저들만 따라 하면 좋을 거 같음.

우선 거래소에서 미스틱 아르카나 토탈 패키지를 구매하면 됨. 첨 샀을때는 3천대였는데 요즘은 6천대에 거래됨.

패키지가 파는 사람이 많아 물량이 많아서 거래소에 최저가로 거래되었는데, 이제는 파는 사람은 전보다 줄어들고 구매하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시세 우상향 추세임. 아마 나중엔 7~8천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.

그렇게 데카로 구매한 미스틱 아르카나 토탈 패키지는 인벤토리 소모품에서 확인 가능함.

바로 상자깡 시전하면 사진처럼 패션 무기 선택 케이스, 미스틱 아르카나 세트 선택팩, 타이틀: 반짝이는, 서러브레드 선택 상자, 패키지 포인트, 투박한 스타프리즘이 보상으로 제공됨.

솔직히 보석이랑 패키지 포인트 없었으면 못할 짓이라 생각되긴 함.

그래도 얘네 때문에 보석 맞추고 패키지 포인트로 가방도 살 수 있어 괜찮은 듯. 투박한 스타프리즘은 그냥 써도 괜찮은데, 동일한 보석 3개로 계속 승급하고 다른 보석과 합성해서 앤드까지 쓰면 됨.

패키지 포인트는 예전에 쓴 글 참고해서 유용하게 쓰면 될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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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제 골드 수급에 제일 중요한 건 "서러브레드 선택 상자"와 "타이틀: 반짝이는"임. 얘네는 없었다면 그냥 써도 되지만, 골드를 위해 판매를 해줄 거임.

서러브레드 선택 상자는 개당 30만 골드, 타이틀은 개당 15만 골드에 판매하여 수급할 수 있음. 합치면 패키지 하나당 45만 골드를 수급하는 게 가능하단 소리.

그리고 남는 미스틱 아르카나 세트 선택 백과 패션 무기 선택 케이스는 공용 보관함을 이용해 부캐를 주거나 본캐에서 그냥 염색해서 색깔별로 기분에 따라 껴주면 될 듯싶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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